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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결식아동 방학이 되면 어쩌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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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한국의 경식아동은 전체의 4%인 28만명 가량이나 된다

    방학이 되면 결식아동은 하루에 건강한 한 끼도 어렵습니다.

    보건복지부 자료에 의하면, 국내 결식아동은 28만 명으로, 아동 100명 중 4명은 매일 끼니를 걱정하고 있습니다. 학교를 가지 못하는 방학이 되면, 학교 급식 중단으로 하루 한 끼도 건강하게 챙기기 어려운 아이들이 늘어납니다.

    결식아동 66%가 편의점과 제과점에서 끼니 해결…

    요즘 물가는 껑충 뛰어서 한 끼에 10,000원 이상입니다. 그마저도 결식아동 급식카드 가맹점인 일반 식당을 찾기 힘듭니다. 아이들은 주변 눈치를 보지 않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편의점을 찾아갑니다. 국내 연구논문에 의하면 가공식품의 섭취와 인스턴트식품은 성장기 아동에게 영양 불균형과 청소년기 비만을 발생하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.

    이번 방학에도 급식 사각지대 없이 모든 아동이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방학을 보낼 수 있게 결식아동에게 황금도시락(건강식 도시락)을 직접 전달하고 있습니다. 아이들이 눈치 보지 않고 충분한 영양 섭취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황금도시락 선물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.

    우리 아이들의 어깨를 다독이고,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. 아이들이 끼니를 걱정하지 않는 게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.

    (결식아동 후원하기) https://redcross.campaignus.me/goldenlunchbox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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